역대의 테마를 보면, 제1회는 「공유 도시」, 제2회는 「집합 도시」, 제3회는 「크로스 로드, 어느 도시에 사는 것인가」였습니다. 이번 제4회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을 테마로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전시를 보자? 본격 전시물 보기
우선 천공과 지역의 두 작품입니다. 이웃에서 함께 전시되어 있지만 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상합니다.
우선 「공공」작품입니다. 공소는 철골 구조물의 작품으로, 엄청나게 큰 계단이나 전망대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의 배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볼 수 있는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이어 "현지"작품입니다. 공공 계단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지방은 황소와 대비하도록 땅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얕은 언덕과 작은 연못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로 땅의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이어 "사운드 오브 아키텍처"라는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관객 참가형 설치 작품으로 소리가 나는 합계 23의 구조물이 늘어선 형태입니다. 중통로를 통해 위 구조물에서 나오는 다양한 소리를들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높이가 낮아 지나가서 머리를 부딪쳤습니다만, 이 점 유의해야 했어요^^;)
구조물 자체가 주는 독특한 형태와 위에서 나는 이채색의 소리가 섞인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나무와 흔적:보이지 않는 파빌리온」이라고 하는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우선 이 작품은 작품 자체가 가지는 모습에서 오는 충격이 대단했습니다. 외부는 그렇게 은빛 모양입니다.
내부에 들어갈 수 있고, 안쪽도 들어 보았습니다. 겉에는 반사하는 재질입니다만,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는 반투명의 재질이 되어 있습니다. 중간의 둥근 튜브와 같은 것이 있었고, 주변을 둘러 볼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석에는 작가가 임의로 배치한 유물을 발굴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만, 오랜 세월을 보낸 성현동이라는 장소에 어울리고 아직 발견할 수 없는 유물을 발굴해 보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축물의 형태 자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이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작품만을 더 소개해 봅시다. 서울 도면 테이블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서울 도면 테이블은 관객 참여형 작품이었습니다. 이날은 아니었지만 작가가 직접 작품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감상한 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도 함께 작품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통해 지형과 물, 바람의 흐름에 의해 서울이라는 도시가 형성되었음을 설명하고 앞으로 서울의 미래를 상상해 볼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작품에 사용되고 있던 목재는 전시를 모두 마치고는 「제로 웨스트」라고 하는 이벤트 목표에 맞추어 시민을 위한 가구로 재활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깊게 보였습니다. 이상 제4회 서울 도시 건축 비엔날레에서 만난 몇개의 작품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날씨도 매우 좋고, 파노라마의 옥외에서 규모가 큰 건축 작품을 본다고 하는 것 자체가 매우 기분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열리는 여기 열린 성현 녹지 광장을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